(경기뉴스통신) 지난 7일 가수 조윤희, 가수 신 나, MC 이현우가 경기도 양평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양평군과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가수 조윤희는 케이블 방송 MC 및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가수 신 나는 2005년 1집 정규앨범 ‘재회’로 데뷔해 작년 3집 정규앨범 ‘찔레꽃’을 발표해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MC 이현우는 양평 고로쇠 축제, 용문산 산나물 축제 등에서 진행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우리군 홍보대사를 흔쾌히 맡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양평의 관광명소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 우리 양평군의 매력을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