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지평도서관은 2019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별빛 조선史 인문학 여행’을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1일 첫 번째 강연으로 ‘깊이를 알 수 없는 우물, 세종’이라는 주제로 지평도서관 3층 시청각 실에서 운영된다.
1차 강연에 대한 탐방은 5월 18일 지평도서관에서 출발해 서울 용산구에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이루어진다. 탐방만 신청할 수 없으며 강연을 들으신 분에 한해 탐방에 참여할 수 있다.
길 위의 인문학은 5월 11일에서 7월 27일까지 운영되며, 접수기한은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이로 전화 및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상세일정은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안내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지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