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행정안전부의 ‘2019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및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 27개시·군중 양평군을 포함한 6개시·군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시군엔 5000만원의 공모사업비가 지원된다.
양평군의 중점 추진사업은 5개의 관내 복지관이 하나의 서비스 수행기관이 되어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복지오락관’ 사업으로 군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을 통해 군민의 복지체감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