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 실무대표단 ‘Formnext 2018’울산기업관 운영 마케팅 지원

  • 등록 2018.11.16 08: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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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산업 고도화 3D프린팅산업 육성방안 적극 모색


(경기뉴스통신) 3D프린팅, 오일허브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해 독일을 방문 중인 경제협력 실무대표단(단장 송병기 경제부시장)이 11월 13일 10시(한국시각 13일 18시) ‘폼넥스트 2018’(세계 3D프린팅전시회)을 방문했다.

‘폼넥스트 2018’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전시장에서 3D프린터 장비 소재 기업 521개사 제품을 전시하는 박람회이다.

울산시는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CA-Tech, CK D&C, 캐리마, 센트롤 등 4개 기업이 참여하는 ‘2018년 울산기업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

실무대표단은 이날 ‘울산기업 공동관’을 방문하여 4개 기업 전시 제품을 참관하고 현지 마케팅을 지원했다.

이어 이날 18시(한국시각 11월 14일 오전 2시) ‘2018년 울산기업 공동관’ 참여 4개 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운영 어려움을 현지 청취했다.


송병기 경제부시장은 “울산테크노산단을 국내 최대 3D프린팅 산학연 클러스터 및 3D프린팅 혁신성장 특구로 육성하는 등 ‘제조업 융합 3D프린팅 허브도시 조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미 기자 jiji81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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