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소장미술품 특별전

  • 등록 2018.06.28 06: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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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청와대는 그동안 건물 내부에 미술작품을 설치해 공간에 의미를 담아왔다.
그 작품 중 일부를 국민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미술작품들은 1966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출품 작품부터
2006년도 작품까지 청와대가 40년에 걸쳐 수집한 주요 작품들이다.


때로는 대한민국 정부가 겪어온 역사적 장면들의 배경이 되어주었고,
해외 주요 인사들에게는 한국을 소개하는 작품으로 묵묵히 그 자리를 빛내왔다.


관계자는 "청와대가 소장한 작품들은 국민들의 것이라며 언론을 통해 스치듯 볼 수 밖에 없었던 작품들을 공개함으로써 본래의 주인에게 돌려드리려고 하니 청와대가 사랑해온 작품들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사진 및 기사제공 : 청와대
김현미 기자 jiji81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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