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YES24가 3월 2주차 영화 예매 순위를 발표했다.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 주연의 <사라진 밤>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7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알리시아 비칸데르 주연의 <툼레이더>는 4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소지섭, 손예진 주연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박해진, 오연서 주연의 <치즈인더트랩>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예매율 33.7%로 개봉 첫 주 예매 1위에 올랐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아내가 기억을 잃은 채 남편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미스터리 스릴러 <사라진 밤>은 예매율 14.8%로 2위를 차지했다. 김태리, 류준열 주연의 힐링 드라마 <리틀 포레스트>는 예매율 10.2%로 3위에 올랐다.
박해진, 오연서 주연의 로맨스 스릴러 <치즈인더트랩>은 예매율 8.9%로 4위를 차지했고, 허리케인을 소재로 한 범죄 액션영화 <허리케인 하이스트>는 예매율 5.6%로 5위에 올랐다. 액션 어드벤처 <툼레이더>는 예매율 3.2%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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