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도리원『장아찌 맛 간장 』미국 수출길 활짝 열었다

  • 등록 2016.03.03 1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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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합뉴스) 영산면에 위치한 (영)창녕도리원『장아찌 맛 간장』을 미국 첫 수출길을 활짝 열었다고 창녕군이 전했다.

지난 2015년도 미국 LA 농특산물박람회때 『장아찌 맛 간장』을 홍보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올해 2월에 한성기업 미주지사인 퍼시픽 자이안트 라는 유통회사에서 발주를 하여 미국에 20,000달러(한화24,000,000원)수출을 하게 됐다.

창녕도리원 『장아찌 맛 간장』은 가정에서 요리하고 남은 채소류(양파, 고추, 파프리카, 무 등)를 먹기 좋게 썰어서 통에 담고 맛 간장을 부어만 주면 맛있는 장아찌를 누구나 간편하고 쉽게 장아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영)창녕도리원에서 만들어낸 대박 신상품으로 주부들에게 꽤 인기 있는 상품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번에 수출을 하게 됐으며, 권수렬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상품을 수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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