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관광개발 공무원 워크숍 개최

2016.02.26 16:19:39


(경기연합뉴스) 전라북도는 25~26일 남원 함파우 유원지 내 섬진강소리문화체험마을에서 도,시,군 공무원이 소통과 협력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2016년 관광개발관련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부터 개최한 이 워크숍은 금년에 세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전주시를 비롯한 14개 시군의 관광개발 담당 공무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근주 전북도 관광총괄과장은 "‘전북관광패스’는 관광자원, 숙박시설, 음식점, 기념품점, 관광이벤트 등을 하나의 브랜드 상품으로 개발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체류시간을 연장해 관광수입을 증대시키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강조하고 "전주와 완주지역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전북관광패스라인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7월까지 시범사업을 마치고 이후에는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여 전북관광패스라인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lsw@dbknet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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