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등) 수질검사, ‘모두 적합’

  • 등록 2017.06.29 10: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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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2분기 8개소, 47개 전 항목 검사 결과


(경기뉴스통신) 관내 약수터 등 먹는물공동시설 수질검사 결과 모두 먹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지정 먹는물공동시설(8개소)를 대상으로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2분기 수질검사(47개 전 항목) 결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 됐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도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 등)의 검사주기에 맞춰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수질검사 기준을 초과할 경우 재검사를 실시하고 원인규명 및 대책 강구 등 먹는물공동시설 관리 요령에 따라 조치한다.

현재 울산시 관내 지정 먹는물공동시설은 남구 정골약수터, 동구 동축사약수터, 신한 약수터, 주전선약수터, 산록약수터, 북구 찬물내기약수터, 무룡산약수터, 송정 약수터 등 총 8개소이다.
김현미 기자 jiji81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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