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묘지 참배객 편의 위한 순환버스 운행

  • 등록 2017.05.16 10: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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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37주년을 맞는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기간에 오월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전국에서 국립5.18민주묘지와 5.18구묘지를 찾는 참배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17일과 18일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하는 순환버스(1~2호차)는 17일부터 18일까지 시청, 광천터미널(유스퀘어), 광주역, 전남대 등 왕복 24회를 운행하며, 전남여고 건너편에서 출발하는 순환버스는 17일 하루만 동구청, 조선대, 동광주 홈플러스 등 왕복 9회 운행한다.

또한, 18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맞춰 광주송정역에서 출발해 시청을 경유하는 기념식장 수송버스를 운행하며, 광주지방보훈청에서도 광주YMCA,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5.18기념문화센터, 광주보훈병원 등 4곳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하는 기념식장 수송버스를 운행한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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