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탄소기업 케이지에프 등 강소기업 3개사 투자유치

  • 등록 2016.09.01 10: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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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전라북도, 전주시, 군산시, 김제시는 8. 30.(화)에 전라북도 종합상황실(4층)에서 김일재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조봉업 전주부시장, 김양원 군산부시장, 이승복 김제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지에프, 존스미디어(주), ㈜일강 등 유망 중소기업 3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투자협약식은 케이지에프 황승국 대표이사, 송종율 존스미디어 대표이사, 일강 정세민 대표이사 등 3개 기업 대표와 체결하였으며, 투자협약(MOU) 내용은 도 및 시, 기업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은 차질 없는 투자와 고용창출에 노력하는 한편 도 및 시에서는 관련 법령 및 조례에 따라 행·재정적 지원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상호 협약하였다.

전주시에 투자하는 (주)케이지에프는 2001. 2. 21.에 창업한 기업으로 탄소복합소재 사업부문에서 축적된 기술 및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신소재의 한 분야인 복합재료부문에 집중함으로써 특화된 제품으로 세계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하여 탄소소재 공장을 전주에 신설하고자 하는 탄소산업업체이다. 이번에 70억원 투자 3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며, 또한 케이지에프에서 납품받아 관련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도 이전이 계획되어 있어 우리 도 주력산업인 탄소산업 전망을 밝힐 것으로 예상되어진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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