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여름철 가족휴양지로 유명한 북면에서 가을의 전령사라 불리는 코스모스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꽃길조성은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지난달 풀이 무성한 도로변에 제초제를 살포하였으며, 11일부터 중장비(포크레인)를 투입하여 씨앗을 파종하고 거름주기 등 구슬땀을 흘려 중점 관리하고 있다.
심상철 면장은 “이렇게 코스모스 식재를 위해 무더운 여름철에 고생하시는 새마을남·여 회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스모스길을 위하여 잡풀 제거, 전지 및 교정작업 등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하여 늦가을 까지 울긋불긋 코스모스 꽃잎들이 물결치는 장관이 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