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알림' 납세서비스로 납세자 권익 보호

  • 등록 2016.07.14 12: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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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주민 궁금증을 먼저 알려주는 세정서비스로 정부3.0 추진

(경기뉴스통신) 주민이 주인인 양평을 구현하기 위한 정부 3.0 추진의 일환으로 양평군에서는 ‘먼저 알림’납세서비스를 전격 시행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먼저 알림’ 납세서비스는 찾아가는 세무교실 운영, 절세 가이드 및 성실 신고 지원 서비스를 제공을 하는 것이다.

첫째, 찾아가는 세무교실은 건전한 납세문화를 위하여 학생들에게 납세 교육을 하는 것으로, 양서면 증동리 대아초등학교 학생을 시작으로 2016년도 수능시험이 끝난 후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둘째, 절세 가이드는 지방세 및 국세를 몰라서 억울하게 납부하는 납세자가 없도록 정당하게 세금을 절약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으로 절세 가이드 리플렛 4,000부를 제작하여 읍ㆍ면사무소를 통해 주민에게 배부하고,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를 통해 교육을 한다고 한다.

셋째, 성실 신고 지원 서비스 제공은 신축이나 지목변경시 자진신고ㆍ납부해야 하는 것을 몰라 가산세를 부담하게 되는 경우가 없도록 최초 허가단계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안내하여 100% 신고납부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양평군청 세무과에서는 주민이 원하면 찾아가서 알려주는, 개개인의 편익을 위한 양방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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