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행정부시장, 대량 위험물 저장시설 현장방문

  • 등록 2016.07.14 09: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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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은 12일 폭염기 위험물 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대량 위험물 저장 및 취급시설인 유성구 금고동에 위치한 대한송유관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

이번 현장방문은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유증기 발생 증가에 따른 대량 위험물 저장시설의 화재·폭발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활동과 관계자의 효율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는데 중점을 뒀다.

행정부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대량 위험물 저장시설은 화재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예방활동이 중요하고 특히,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체제 확립이 우선돼야 한다”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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