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누리과정 해법 찾기 적극 나서

  • 등록 2016.02.18 10: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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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합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24일(수) 전국적인 관심사항인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료에 대한 근본 해법을 찾기 위해 교육가족들이 함께하는 “21c 타운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미팅은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시민단체, 교직원 등 250여명이 참여하여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오는 23일(화) 개최되는 충북교육정책 청문관 워크숍(200여명 참여)에서도 같은 내용으로 실시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타운미팅을 통해 “누리과정 예산편성으로 인한 여러 문제에 대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육관계자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며, 누리과정 해법의 지혜를 모으는 교육가족들의 집단지성 발휘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성철 기자 kkr6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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