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국제축구연맹(FIFA) 선정 세계 20대 라이벌전으로 손꼽히는 ‘FC서울 vs 수원삼성 슈퍼매치’가 올해도 어김없이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포인트 ‘GS&POINT(지에스앤포인트)’는 자사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슈퍼매치 사전 티켓 이벤트와 경기 당일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하는 ‘GS&POINT DAY(지에스앤포인트 데이)’를 진행한다.
사전 티켓 이벤트는 GS&POINT 공식 홈페이지(www.gsnpoint.com)를 통해 6월 9일까지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총 250명의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당첨자에게는 오는 18일(토)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퍼매치 경기 티켓(1인당 4매)과 FC서울 선수들의 싸인이 담긴 싸인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GS&POIN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6월 10일(금) 발표 예정이다.
GS&POINT는 경기 당일 이색 관전 포인트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 스포츠 이벤트 ‘키즈엔’으로 사전 선발된 22명의 어린이들이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GS칼텍스, GS리테일, 오토오아시스(autoOasis)등에서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마련하여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당일 경기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경기 하프타임에 전광판을 이용해 GS그룹 3사(GS칼텍스, GS리테일, GS SHOP)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GS&POINT 관계자는 “축구팬들을 위해 매년 K리그 최대 라이벌 매치인 ‘슈퍼매치’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GS&POINT를 이용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