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게이트볼협회 중리동지회는 지난 25일 설봉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제91회 이천시게이트볼협회장기 북부지역 중리동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게이트볼협회에서 주최하고 이천시통합체육회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총 18팀(신둔3팀, 백사4팀, 창전3팀, 증포2팀, 중리2팀, 관고2팀, 복지2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신둔 수광팀과 박빙의 결승전으로 중리B팀이 우승했다.
이번 게이트볼대회는 어르신들의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건강증진과 여가활동을 통한 어르신 복지 향상에 소중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