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중앙새마을금고에서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백미 7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중앙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된 백미 430포를 동두천시 8개 동에 기탁했으며 중앙동에 전달된 쌀은 총 70포로 설날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진희 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쌀을 전달 받으신 모든 가정에 새해 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에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중앙동 주민 분들과 중앙새마을금고 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올해 설날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 같이 잘사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