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정리역 주변 활성화를 위한 현장행정 추진

  • 등록 2020.01.13 14:19:30
크게보기

정 시장, “현장에서 느낀 문제점들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방안 마련”당부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13일 서정리역 주변 활성화를 위해 서정리역과 서정리 시장을 방문, 현장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강추위 속에 정장선 평택시장, 이종호 부시장 및 관련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역 주변과 시장을 방문, 도시관리·교통 등 분야별 문제점을 분석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그 동안 서정리 시장을 포함한 서정리역 주변은 고덕신도시 등 주변 개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이 시급했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현 상황과 문제점을 면밀히 분석하고 타 지자체 정비 사례 벤치마킹 등 서정리역 주변지역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관리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 시장은 “서정리역 주변은 많은 유동 인구에도 불구하고 주변 경기 활성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며 “오늘 현장에서 보고 느낀 문제점들을 바탕으로 분야별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