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동 소재 영천칡냉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 등록 2019.12.24 15:07:03
크게보기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신평동에 소재한 영천칡냉면은 지난 23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해 달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백미 10kg 150포를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신평동 관할의 어려운 복지대상자 150가구에 전달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옥순 대표는 “작은 마음이지만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쓰일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박민준 기자 plaerek@naver.com
Copyright @2015 경기뉴스통신 Corp.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19, 303호 등록번호 경기, 아51075 / 등록일 : 2014년 9월 22일 / 사업자등록번호 231-01-67295 발행인 : 박민준 / 편집인 : 박민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민준 홈페이지 : www.kyungginews.com / 대표메일 kyungginews@naver.com 제보 및 문의 :031-848-7530,/ 010-6393-2509 경기뉴스통신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