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와부조안축구협회는 지난 8일 와부종합운동장에서 사랑의 기금마련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와부조안축구협회는 올해로 4년째 후원금 마련 축구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는 강산축구회, 덕소축구회, 도곡축구회, 와부축구회, 월문축구회 5개 축구회가 참여했다.

이철형 와부조안축구협회장은 “자선축구대회에 함께해 주신 회원님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내년에는 더 노력해 많은 기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지명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4년 동안 이웃돕기 축구대회를 개최해 후원해 주신 모든 단체에 감사드린다. 지역내 어려운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