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추석 명절 특별식 지원

  • 등록 2019.09.11 16: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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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따뜻한 명절 의미 되새길 수 있도록 특별한 한끼 지원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11일 따듯한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23명에게 추석맞이 특별식을 제공했다.

명절이면 주변의 온기가 더욱 그러워질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양평군의 지원과 더불어나눔회, 용문면 새마을회 등 지역 단체의 마음을 모아 따뜻한 한끼와 한과가 담긴 명절꾸러미도 전달됐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어느 때보다 주변의 관심과 정이 그리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지원과 함께 명절 꾸러미가 전달되어 매우 기쁘다”며 “함께 해준 더불어나눔회, 용문면 새마을회에도 군민을 대표해 감사 드린다”고 말했고, 강동연 관장은 “더불어 나누는 행복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철 기자 kkr6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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