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법면 소재 ㈜수정실업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100만 원 기부

  • 등록 2019.09.04 16: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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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통신) 호법면 안평리 소재 ㈜수정실업은 지난 3일 호법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100만 원을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호법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정실업 이정수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호법면에 사시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스함을 느낄 수 있으시길 바라며, 여유가 생기면 많은 금액을 기부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 매월 정기 기부를 하여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달했다.

이에 김익정 호법면장은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큰 힘을 얻게 되어 기쁘고,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기업이 있어 호법면이 빛나는 것 같다며,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모두가 풍성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성철 기자 kkr6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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